박완서님의 노란집
살아생전 미발표 소설과 산문을 수록해 놓은 책,
아치울 노란집에 소풍가고 싶게 만드는 책,
삶이 지혜를 엿보게 하는책
이석원의 실내인간
책은 읽지도 않는데다 문단에 등단조차하지 않은 베스트셀러 작가?
하지만 그의 거짓된 삶을 통해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되는 책
구병모의 파과
60세나 먹은 청부살인업자 할머니 캐릭터가 독특했던 소설,
묵직하게 읽혀지는 이야기지만 흥미진진
비록 썩어 문드러지는 사과라할지라도 제 할일을 다 하고 그 생을 다 할 수 있도록!
위화의 제7일
죽음이후의 세상이 궁금하다면?
마스다미리의 지금이대로 괜찮은걸까?
여자들이 공감하게 되는 여자공감만화,
가부와 메이 시리즈 [폭풍우 치는 밤에]
인기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등장하는 소설,
아이들 그림책이지만 어른에게도 감동을 주는 책
결코 이룰 수 없을거 같은 늑대와 양의 사랑,
해피엔딩을 꿈꾸게 하는 이야기
조선희의 404번지 파란무덤
마술을 부리는 파란 도깨비가 매력적인 소설,
급 마술이 보고싶어지는 책,
무라카미 하루키의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해]
몇번의 책읽기 실패끝에 처음으로 끝까지 읽은 책
색채가 분명한 쓰쿠루의
모리사와 아키오의 당신에게
아내가 남긴 유서를 찾아 떠나는 여정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우연인지 운명인지 모를 만남을 통해
감동을 그려내는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