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득이요, 이거 얼마나 웃으며 읽었는지 몰라요, 물론 감동적이기도 하구요, 제가 하두 재밌게 읽으니 우리 아들이 뺏어다 읽는데 어찌나 신나하며 읽는지 김려령 작가님께 참 감사했어요, 책이라고는 학교 필독서 밖에 안읽는 아들이었거든요, 유쾌통쾌한 완득이와 따뜻한 동주샘 꼭 만나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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