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약초산행]은 저자가 산에 갈때마다 하나씩 발견하게되는 우리 야생화가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게 해주는 책으로 동네 아줌마에게 듣는 약초 이야기가 좋다 .
게다가 효소나 장조림 만드는 응용법까지 친절히 알려준다.
진선의 [야생화 쉽게 찾기]는 색깔별로 야생화를 찾을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 좋은데
두꺼워서 휴대하기는 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하나쯤 소장해두어도 좋을 야생화사전이다.
[내가 좋아하는 풀꽃]은 그림으로 그려져 있어 정감이 있다.
한권으로 들고 다니기 힘든 [야생화쉽게 찾기]시리즈를 분철해 놓은책,
아무래도 산으로 들로 다니려면 휴대가 편한책이 좋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