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을 디자인하기에 적합한 패턴지 ,
아무런 의상이 없는 모델 컷,
의상 디자인을 쉽게 하도록 도와주는 스텐실(그냥 대고 그리기만 해도 멋진 옷이 탄생)
의상과 어울리는 다양한 장신구와 소품 스티커도 잔뜩!
이야기가 진행되는 것에 잘 어울리는 의상을 디자인하도록 유도하고 있는 아주 멋진 책이다.
이 책 시리즈 완전 짱이다.
가격이 좀 쎄기는 하지만 언젠가 조카아이에게 선물하고는 좋은이모소리 들었던 디자인북!
종류도 다양하고 아이들이 특히나 좋아하는 패션쪽으로 하나쯤 선물해준다면
혹시 디자이너의 꿈을 키울지도 모를일,
사실 어린시절엔 패션에 관심이 있건없건 종이인형 하나쯤 가지고 놀기를 좋아한다.
어릴적 종이인형 하나 살 돈이 없어 옆집 언니가 그려준 인형과 옷을 가지고 한참을 놀았던 기억이 난다.
우리 아이들에게 어린시절 멋진 창작욕구와 추억을 만들어줄 책으로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