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번의 연애
성석제 지음 / 휴먼앤북스 
성석제의 연애소설이란 이런 것
<위풍당당>,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의 작가 성석제의 첫 장편연애소설. 초등학교 입학식에서 고래잡이의 딸에게 매혹 당한 어린 소년이 중년의 남성이 되기까지 사랑과 치유, 구원의 서사를 그렸다. 황홀하고 달콤하면서도 치명적인 연애의 미학이, 깊은 좌절감과 극한의 희열 사이를 오가며 반복되는 연애의 본질이 유쾌하고 유머러스하게, 한편으로는 가슴이 아릴 정도의 묵직한 감동으로 그려진다. 그와 동시에 지금 우리 사회의 주역인 베이비부머 세대의 주인공들이 시대와 일상의 폭력을 넘어 사랑을 찾고 구현하는 과정 역시 흥미진진하다.
원숭이와 게의 전쟁
요시다 슈이치 지음 / 은행나무 
요시다 슈이치, 간만의 장편 소설!
교활한 원숭이가 착한 게를 속여서 게의 재산을 갈취한 후에 게를 죽여버린다. 이에 증오심에 가득 찬 게의 새끼들이 계략을 꾸며 원숭이를 죽여 복수한다. 요시다 슈이치가 3년 만에 내놓은 신작 장편 소설의 제목은 바로 이 일본의 전래 동화에서 따온 것이다. 힘 없는 약자들이 힘을 합쳐 강한 자를 쓰러뜨린다는 동화의 뼈대가 소설의 커다란 줄기를 이루고 있다. 나이, 직업, 처한 상황, 미래의 꿈 등이 천차만별인 여덟 명의 주인공들의 공통점이라면 단 하나, 현재 사회에서 소위 '약자'라고 불리는 위치에 있거나 한때 그랬다는 것. 하나의 사건을 통해 이들은 기묘하게 엮이게 되고 운명처럼 모이게 된다. 그리고 서로 도와 거대한 사회 권력, 기득권층에 맞선다.
어차피 레이스는 길다
나영석 지음 / 문학동네 
나영석 PD, ‘1박 2일’ 그만두고 떠난 마흔의 휴가
KBS의 대표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을 만든 나영석 PD. ‘왜 이제야 책을 낸 걸까’ 싶을 만큼 가슴을 울리고, 박장대소할 만큼 재미있는 책 한 권을 들고 돌아왔다. 인생에 대한 큰 고민을 안고 떠난 아이슬란드, 그 좌충우돌 여행기와 그 길에서 돌아보는 국민프로그램 ‘1박 2일’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교차하는, 그야말로 ‘리얼 버라이어티한’ 에세이다. 지난 5년간 하나의 프로그램에 전력을 다해 성공시킨 그가 마음속에 꼭꼭 담아두었던 사연과 고민을 모두 풀어놓은 만큼 많은 독자들이 귀를 기울일 만한 내용으로 가득하다.
그 밤의 경숙
김숨 외 지음 / 현대문학 
제58회 현대문학상, 김숨 수상
2013년 제58회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 소설가 김숨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당선작 <그 밤의 경숙>은 "긴장감이 넘치면서도 성찰적이고, 수다스러운 것 같으면서 잠언적인가 하면, 사실적인 이야기를 전개하면서 동시에 실존적인 사유를 불러내는 매력이 있는 소설(소설가 이승우)"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김연수의 '푸른색으로 우리가 쓸 수 있는 것', 백가흠의 '한 박자 쉬고-더 송The Song 2', 이장욱의 '절반 이상의 하루오', 정찬의 '학술원에 드리는 보고', 조해진의 '홍의 부고', 최진영의 '어디쯤', 편혜영의 '비밀의 호의' 등의 작품이 함께 실렸다.
관객모독
페터 한트케 지음 / 민음사 
전설의 희곡을 다시 만난다
실험적 글쓰기의 대가 페터 한트케의 초기 희곡이자 유명작. 1960년대 정체된 독일 문단을 날카롭게 비판하며 등장한 한트케는 <관객모독>을 통해 완전히 새롭고 독창적인 문학의 가능성을 보여 줌으로써 명성을 얻었다. 한트케는 <관객모독>에서 시간, 장소, 행위의 통일 그리고 감정 이입과 카타르시스 같은 전통적 연극의 요소들을 뒤엎고, 내용과 형식에서 분리된 언어 자체의 가능성을 실험한다. 특히 관객들에게 온갖 욕설을 퍼부음으로써 현대 사회의 허위와 위선을 조롱하고 풍자한 마지막 부분은 이 작품의 절정이라 할 수 있다. 이후 한트케 문학의 출발점이 된 <관객모독>은 희곡 역사에서 가장 도발적인 작품 중 하나다.
피와 뼈 그리고 버터
개브리엘 해밀턴 지음 / 돋을새김 
뉴욕 스타 셰프의 맛있는 인생 이야기 
달콤하고 짭짤한, 쫄깃하고 바삭한, 그래서 맛있는 인생 이야기. 저자 개브리엘 해밀턴은 '셰프들의 전쟁터'라 불리는 뉴욕에서 소박하고 정감 있는 '진짜' 맛으로 인정받고 있는 스타 셰프이다. 이 책은 치열하게 살면서 배가 고프다는 것, 먹는다는 것 그리고 산다는 것의 의미를 가슴으로 받아들인 한 요리사의 '진짜' 음식 그리고 '진짜' 인생에 관한 이야기이다. 뉴욕 타임스 '2011년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 아마존 '2011년 올해의 책 20선'에 선정되었다. 특히 2011년 상반기 베스트 '꼭 읽어야 할 책 10선'에서는 전체 4위, '쿠킹, 푸드 & 와인' 분야에서는 1위에 올랐다.

 

 

 

 

 

 

 

 

 

 

 

 

 

 

 

해리포터 저자 조엔 k롤링의 성인 대상 장편소설도 궁금하구요

청소년 판타지 소설가의 대가이신(우리 아들이 무지 좋아라하는) 전민희님의

신작 [상속자들]도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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