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더워를 연발하던 여름도 어느새 지나가고
어느새 긴소매 옷을 찾게 되는 가을!
하늘은 어느새 드 높고 푸르르고
매미소리 온데간데 없이 풀벌레가 찌르르르!
이럴땐 정말 가만히 앉아 책을 읽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