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탕 선녀님
백희나 / 책읽는곰 
일상을 마법으로, 백희나의 새 그림책 
<구름빵> <달 샤베트> 백희나 작가의 새 그림책은, 엄마들이 어렸을 적 그 엄마들의 손을 잡고 다녔던 동네 목욕탕이 배경이다. 목욕탕 굴뚝, 놀이터 같은 냉탕, 때 밀어주는 엄마, 그리고 요구르트! 언제나처럼 백희나 작가는 아이들의 평범한 일상과 상상의 세계, 그 틈새에서 펼쳐지는 마법같은 이야기로 우리를 안내한다.
사회는 쉽다! 1
김서윤 / 비룡소 
초등 사회,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하다!
엉뚱하고 기발한 질문으로 사회 과목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 주는 책. 아이들이 인터넷, 뉴스, 신문을 통해 접하는 사회 현상과 정치, 경제, 역사, 문화, 지리 정보를 초등 사회 교과 내용과 관련 지어 배울 수 있다. 1권에서는 대통령 선거의 절차와 대통령의 역할, 민주주의의 역사와 의미, 정치 참여의 중요성을 알려 주면서, 자연스레 우리 사회 전반의 흐름을 파악하도록 하고자 했다
왕자가 태어나던 날 궁궐 사람들은 무얼 했을까 (책 + 근정전 3D 입체 퍼즐)
김경화.구세진 / 살림어린이 
왕자의 탄생으로 본 조선 시대 궁궐 사람들의 직업과 역할
조선시대 궁궐과 사람들의 모습을 실감나게 보여 주면서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까지 고스란히 담아낸 그림책이다. 책은 왕자가 태어나는 날이라는 독특한 시간적 배경을 소재로 다양한 인물들의 역할과 지위, 궁궐 구석구석을 생생하게 소개한다. 특별 한정판에 함께 수록된 근정전 3D 입체 퍼즐로 왕의 즉위식과 세자 책봉식이 열리는 근정전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우리 아들이 미술로 달라졌어요
최민준 / 아트북스 
딸인 엄마는 모르는 아들 마음 
잠시도 가만 있지 못하고, 스케치북을 온통 까만색으로 칠해버리거나 공룡만 그리는 아들들. 딸인 엄마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아들의 마음을 미술로 보여주고, 미술로 아이와 소통한다. 미술 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미술보다는 아이들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남자아이들만의 독특한 특성과 다양한 아이들의 성향에 따른 맞춤형 미술 교육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상의 옷들
심소연 / 마호 
직접 옷을 만들어 입는 특별한 경험
이 책에는 직접 만들어 일상에서 입고 사용하기 좋은, 아름답기만 한 것이 아니라 실용적이기도 한 37가지의 아이템이 담겨 있다. 바느질에 서툰 사람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체계적인 그림과 설명들, 화보 같은 아름다운 사진들이 당장이라도 재봉틀에 앉아 옷을 만들어 입고 싶게 만든다. 또한 하나의 패턴을 변형해서 톱을 원피스로 만들고, 레이스와 프릴 등의 장식적 효과를 달리하여 같은 듯 다른 원피스를 만들 수 있어 실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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