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코너를 기웃기웃,
제목만 봐도, 미리보기만 스리슬쩍 해봐도
너무 너무 보고싶은 아이들 그림책이 하나가득이다.

[할머니랑 나랑 닮았대요]
할머니를 따라다니는 손녀,
참 자연스럽고 가장 사랑스러운 그림이 아닐까?
할머니를 따라다니며 배우는 말들이 참 이쁘다.

[비가 톡톡톡]
일러스트 무슨 그림대회 수상작이라고 하니
더 눈길이 가는 그림책,
아이들와 빗속을 우산바쳐 들고 걸어갈때느
왜 그렇게 설레이는걸까?


[행복마을을만든 바바왕]
[아빠가 된 바바왕]
코끼리 바바왕의 참 좋은 그림책,

[감은장아기]
꼭 그림자 놀이를 하는 듯한 우리 그림책!
감은장이 스스로 삶을 헤쳐 나가는 이야기라니
우리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그림책이다.

[엄마는 언제나 네 곁에 있단다]
아빠시리즈에 이은 책일까?
엄마와 아기 토끼와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텔레비전이 고장났어요]
하루도 티비없이는 못살 현대인들
하지만 티비가 잠깐만 사라져도 온 가족이 즐거울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