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엄마들은 일상이 아이들과의 놀이다.

그런데 호기심과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놀이들을 모아 놓은 이 책을 보면

무얼하며 놀까 하는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될듯!

 

 

 

 

 

 

 

 

 

 

 

 

천사를 미워하다니!

도발적인 제목 때문인지 더 궁금해지는 책이다.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지만 무척 비도덕적으로 사는

어른들을 꾸짖는 책일까?

 

 

 

 

 

 

 

 

 

 

 

 

 

자신의 딸을 위해 그려주었다는 박수근의 동화책,

박수근이라는 이름석자만으로도 혹하게 되는 책이다.

 

 

 

 

 

 

 

 

 

 

 

 

 

 

 

 

 

'어른들이여! 툭하면 수업 시간에 교실 밖으로 달아나고, 걸핏하면 친구들과 툭탁거리고, 선생님을 팔아서 맛있는 걸로 바꿔 먹겠다는 이 개구쟁이를 걱정하지 마시라. '

책소개가 끌리게 만드는 책!

 

 

 

 

 

 

 

 

 

나는 이런책이 참 좋다.

자연과 함께 하고 살아 있는 생물과 함께

소소한 일상을 담아내는 이런책은

진짜 살아 있는 그런 느낌이랄까?

 

 

 

 

 

 

 

 

요즘은 정말이지 좋은 책들이 참 많이 나온다.

어른이 되었다고 해서 아이들 책을 보지 말란법 있나?

아이를 핑계삼아서라도 열심히 보자!

 

 

 

* 참고: 5월의 좋은 어린이책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2012_tenchoice_05#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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