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100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1
세베 마사유키 글.그림, 고향옥 옮김 / 비룡소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아이가 태어날때는 손가락 발가락을 확인해가며 무조건 건강하고 씩씩하게만 자라기를 바란답니다.

그런데 아이가 점 점 자라게 되면서는 그런 마음은 온데 간데 없고

이것도 시키고싶고 저것도 시키고 싶고 왜 그렇게 해야할것들이 많아지는지

그런 우리 아이들에게도 신나게 놀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는사실을 이야기하는 책이네요,

또한 온갖 상상력을 다 동원하는 그림과 이야기를 보며 아이들의 놀이 상상이 자극되는 책이에요,

 

 

 

저렇게 책상 가득 쌓여 있는 책들이라니 보기만해도 지긋지긋할듯,

우리 아이에게 영어니 수학이니 하면서 너무 많은 부담을 주고 있지는 않은지

한번쯤 돌아보게 되네요 ,

그럼 신나게 노는 상상놀이를 한번 시작해볼까요?

 

 

 

똑같은 포즈를 하고 있는 노란 캐릭터가 마법의 자전거를 타고 가기도 하고

축구장에서는 무적의 거미손이 되는가 하면 프로 레슬러가 되어 상대편을 제압하네요,

게다가 비보이가 되어 해드스핀을 멋지게 돌기도 하는데 현실에선 불가능할지 모를 것들이지만

상상으로는 어떤것이건 가능하다는 사실,

 

 

 

다이빙대에서 멋지게 공중회전까지 선보이는 다이빙 선수가 되어 보기도 하고

밀림의 왕자 타잔이 되는가 하면 방귀의 힘으로 우주까지 날아오르려 하네요 ,

사실 킹콩이나 티라노 사우르스나 모두 심심해서 관심을 끌기 위해 도심 한복판에 등장한거라네요,

그러니 신나게 놀아주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간다는데 정말 황당한 상상이지만

상상인데 뭔들 안되겠어요?

 

 

 

뭐 어떤 모습의 캐릭터라도 그 어떤것도 상상하지 못할게 없을거 같아요,

갖가지 모양의 형태들중에 진짜 주인공을 찾아 보는 이 페이지는 아이들을 위한 선물!

아무 우리 아이들은 금새 찾을 수 있을꺼에요,

아이들의 상상력이 무한 발휘 되었으니 말이죠^^

캐릭터를 찾았다면 이젠 내맘대로 상상해 보는 시간을 가지는것도 좋겠죠?

우리 아이들은 어떤 것들을 상상하게 될지 참 궁금하네요,

 

 

 

어릴적에 숨바꼭질이나 다방구를 할때면 엄지손가락을 걸어 놀 친구들을 모으곤 했는데

그건 아마도 우리 아이들에게 신나게 놀 수 있게 해주라는 약속의 의미인지도 모르겠네요,

책을 보며 잠시라도 공부라는 무거운 짐을 벗어 놓고 현실에선 불가능한것까지도

맘껏 상상하며 놀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그림 하나하나를 요모조모 살펴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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