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보내고 아이들 주머니가 두둑해졌을 요맘때쯤 아이들의 경제 개념과

용돈관리를 도와주는 책을 함께 보는 것도 좋겠다.

아이들이 어느정도 돈을 알게 되면 이제 더 이상 엄마에게 세배돈을 맡기지 않으니

엄마들은 그저 속만 탈뿐이다.

그럴땐 스리슬쩍 재미난 경제동화 한권 들이밀어 보는건 어떨까? 

 

 

 

 

 

 

 

 

 

 

 

 

 

 

 

 

 

 

 

 

 

 

 

 

 

 

 

 

 

 

 

 

 

 

 

 

 

 

 

 

 

 

 

우리 아이들 어릴땐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라는 책을 보고

용돈으로 저금을 하고 소원상자를 만들곤 했었는데

[왜 아껴써야 해?]라는 책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저금통까지 생각하게 한다.

어쨌꺼나 아이들이 허투루 돈을 쓰지 않고 소중히 다룰줄 알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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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싹 2012-01-30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아이가 좋아할만한 책이네요.
잘보고 가요~~

책방꽃방 2012-01-31 08:36   좋아요 0 | URL
요즘 아이들 경제에 무척 관심이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