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별 기대도 없었는데 그래도 하나 당첨되었다니 기분은 좋다.
정말 헷갈리는 비슷한 동물들 그림이 가득한 책이었는데
꼭 애매한걸 정해주는 애정남같은 그런 책이랄까?
그런데 한번 보고는 확실히 구분하기란 결코 쉽지가 않다.
아무래도 동물들과 함께 살며 자주 동물들을 만나고 그러면 모를까
이렇게 책으로 지식을 습득하기란 정말 힘든일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