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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이틀만에 갑자기 적립금이 늘어 뭘까 싶었는데

역시 몇회만에 시청률 20%를 넘겼다는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은

정은궐의 소설 [해를 품은 달]에 대한 땡스투다.

 

그런데 솔직히 이런 류의 책은 개인적 취향에 의한 선택이어서

나는 재밌게 읽었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니 그게 살짝 걱정이다.

하지만 소설이란 작가에 의해 만들어진 이야기라는 것을 전제로 한다면

이 소설은 충분히 재미나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다.

 

 

 

 

 

 

 

 

 

 

 

 

 

 

 

 

 

 

 

 

 

 

 

 

 

 

 

 

 

[성균관유생들의나날들]과 [규장각각신들의 나날들]을 통해서 보더라도
(나는 사실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들]이 더 재밌었는데 사람들에게는 아마도 드라마때문에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들이 더 흥미의 대상이었던거 같다)

비록 인물들은 허구지만 독특하고 개성이 튀는 인물들을 만들어

어느정도 역사적인 사료를 바탕으로 양반과 평민과 중인등의 인간적인 면을 다루어

유쾌하고 재미나고 로맨틱하면서 재치있는 즐거운 소설을 쓴다는 생각이 든다.

 

누군가는 좀 더 사실적인 인물과 사건을 바탕으로 심도있는 역사소설을 희망할지 모르지만

소설을 그저 소설로 여기며 즐겁고 행복하고 재미나게 읽을 수 있다면 그걸로도 즐겁지 아니한가?

 

아무튼 별볼일 없는 내게 땡스투를 날려주시는 분들께는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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