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을 나온 암탉 - 애니메이션 그림책
황선미 지음, 오돌또기 그림 / 사계절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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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들이랑 [마당을 나온 암탉] 기대하며 영화를 봤네요!

그니까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은 전체적으로 뭔지 좀 어색하다고 할까요?

분명 감동도 있고 그림도 너무 멋지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

왠지 목소리가 어울리지 않는 캐릭터는 좀 그렇잖아요ㅠㅠ

전체적으로 멋진 일러스트 정말 좋은데 잔잔한 감동도 있는데 아직 좀!

 

주인공 암탉 잎싹은 문소리-- 너무 목소리가 조용조용,,

 

천둥오리 파수꾼 나그네는 최민식-- 정말 아쉬운 ,,,ㅠㅠ

그치만 캐릭터는 정말 멋졌는데 저 앞으로 내려온 머리때문에 자꾸 웃음이!ㅋㅋ

암탉이가 키운 아들 초록이는 유승오 -- 그럭저럭!

 


부동산 중개인 수달은 박철민, 그 굉장히 웃기는 사투리 연기하는 그 사람,

완전 이 역할이랑 짱 어울리는데다 캐릭터랑과 하나가 되었더라구요,

결론적으로 아들이랑 역시 더빙은 성우들이 해야 된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출처:네이버)             바람의 멜로디 --- 아이유

 

그런데 영화 다 끝나고 마지막에 너무 멋진 노래가 나와서

누가 부르나 자막을 확인해보니 역시 아이유!

한번 들어보세요!

 

 

 

주제는 서로 다르지만 사랑할 수 있다는 얘기를 하는거 같은데

잎싹이 좀 더 감동적이었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자신과 다른 모습을 한 엄마와의 갈등속에 엄마의 진정한 사랑을 느끼며

성장해나가는 천둥오리 초록이는 멋졌어요! 나그네두요,

수달 아저씨는 완전 짱!^^
나그네와 족제비의 결투 장면이나 초록이의 파수꾼 테스트장면은 박진감이 있더군요!
암튼 아이들이랑 그냥 여름 방학 선물로 한번쯤 보아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네요,

우리나라 애니의 발전을 위해서!

뭐 안방극장에서 보면 더 재밌을지도 모르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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