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추천으로 만나게 된 완득이! 

완득이를 읽고 그만 이 작가의 말재간에 푹 빠져 버렸다.

 

 

 

 완득이 

동주샘과의 대화가 참 재미나다. 

그리고 멋진놈이다.

 

 

 

 

 

 우아한 거짓말, 

시작부터 자살한 친구라니 충격적이지만 

아이들의 실체를 보는듯 가슴이 저린다.

 

 

 

 

 그사람을 본적이 있나요? 

아직 읽어본 적은 없는데 제목을 보니 

'그사람을 모르시나요?'하던 이산가족 상봉의 주제곡이 떠오른다.

 

 

 

 

 

  

 요란요란 푸른 아파트 

40년이 된 5층아파트 사람들의 훈훈한 이야기! 

 

 

 

 

 

기억을 가져 온 아이 

판타지를 빌어 기억과 망각을 이야기하고 있단다. 

판타지 좋아하는데 ,,, 

 

 

 

 

 

 내가슴에 해마가 산다.

 

 

 

 

 

 

김려령, 그녀의 문채를 읽다보면 요즘 아이들의 대화같은 느낌도 들고   

만담같은 느낌도 들어 글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요즘 청소년들의 문제를 꿰뚫어 보는듯한 그의 이야기들도 참 재미나다. 

요걸 언제 다 읽어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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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범 2012-08-04 0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나도!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