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비, 성균관에 들어가다 - 옛날 공부법으로 본 우리 역사 처음읽는 역사동화 2
세계로 지음, 이우창 그림 / 아이세움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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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비가 드디어 성균관 입성!
그런데 학식높은 양반네들이 다닌다는 성균관에 이선비의 저 잠버릇이라니,,,ㅋㅋ
그의 캐릭터를 확실히 보여주는 첫 대면이다.

이 책은 천방지축 이선비가 성균관에 들어가 공부하는 모습을 멋진 삽화 그림과 함께 재미나게 풀어 내고 있다.
성균관의 모든 일과는 북소리와 구호 소리에 맞춰 규칙적으로 하게 되어 있단다.
게다가 아침 저녁 식당 출석부에 이름을 써야 다음 대과를 볼 수 있다니 참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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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업에서부터 확연히 눈에 띄게 우수한 맹유생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지만 입이 떡 벌어지는 학우들과는 달리 이선비도 할말은 한다.

' 스승님께서는 백성들의 삶을 새롭게 하는 법을 물으셨네,그방법을 어찌 책에서만 찾는단 말인가, 백성들에게 공자님의 지식을 가르치는 것보다 백성들의 고통을 보살피는 일이 더 급하지 아니한가?' ---p21

배움이란 책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며 맹유생의 의견에 대한 반박의견을 내어놓는 모습이 당당하기까지 하다.
그렇게 둘은 대립할거 같아 보이지만 천만에!
그날밤 맹유생과 이선비는 밤늦도록 하하호호 즐거운 이야기로 서로 친구가 되는걸!^^

공부하는데 있어 친구란 참 중요하기 이를데 없다.
게다가 뜻을 같이 하는 친구란 더이상 바랄게 없지만 둘은 왠지 상극인듯 보여 앞날이 조금 걱정스럽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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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에서도 한달에 두번 휴가를 주어 의복을 세탁하거나 집에 다니러 간다니 요즘의 기숙사 생활과 닮아 있다.
점잖은 성균관유생들은 휴일에 놀이를 즐기면 안된단다. 점잔을 빼야한다니,,
하지만 우리의 이선비는 그만 사당패 놀이에 빠져 맹유생을 두고온건 안중에도 없고 그만 돌아와야 하는 시간을 놓쳐 스승에게 꾸중을 듣는다.
게다가 자신이 사당패 구경을 했다는 사실을 들키고 보니 괜히 맹유생이 의심스럽기만 한데,,,
정말 맹유생이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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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공부는 좋은 스승을 만나야만이 제대로 효과를 보는법,
임금님 앞에서까지 소란을 떨어 천둥벌거숭이란 말을 들은 이선비는
맹유생이 자신을 찾아 다니다 함께 늦었다는 사실에 오해를 풀며 더욱 절친한 사이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왠지 매번 실수만 저지르는 자신이 성균관에서 공부할 자격이 없는것만 같아 좌절하고 있을때

'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도망치는 건 비겁한 짓이다. 끝까지 남아 실력을 쌓아라, --- p73

와 같은 따끔한 일침과 함께 희망을 주는 스승까지 두었으니 이선비는 정말 복도 많다.
드디어 이선비, 맹유생 모두 임금님의 시제에 정답을 적어 대과에 합격 다음은 궁궐편이란다.

이 책은 한편의 이야기를 마치면서 성균관과 옛선조들의 공부방법등의 이야기를 적은 정보 페이지를 두었으며 마지막 장에는 성균관에 갈 수 있는 관람안내까지 되어 있다.

이선비, 궁궐에서는 또 어떤 활약을 할지 무척 기대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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