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로 유명한 아만다라는 여배우가 등장하는 이영화! 오늘 여동생이 갑자기 보여준다고 해서 아무 생각없이 보러 갔다가 잔잔한 감동을 안고 돌아오게 된 영화네요! 요즘처럼 베이지색이 썩 어울리는 가을에 좋은 영화에요! 이탈리아 시에노(?)라는 곳을 배경으로 50년전에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 함께 여행하는 이야기인데 그 배경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화면에서 눈을 뗄수가 없답니다. 게다가 여배우가 또 참 사랑스러워요! 약혼자라는 인간은 자신의 일에만 빠져 약혼녀를 너무 외롭게 하더니 결국은 사단이 납니다. 영화를 보면 금방 알 수 있는 이야기 전개이지만 아름다운 화면때문에 감동도 받게 되는 참 괜찮은 영화에요! 아무 생각없이 기대없이 봐서 좋은지도 모르겟다고 여동생이랑 입을 모아 이야기했지만 자매끼리나 혹은 모녀지간, 아니면 여친들끼리 보기에 그만인 영화에요! 로미오가 줄리엣에게 사랑을 고백했던 그 테라스 아래 이태리 그곳에 가면 정말 이렇게 사랑에 대한 시련이나 아픔을 편지로 써붙이는 곳이 있나요? 그런 사람들의 편지를 줄리엣 대신 답장을 써서 보내준다는 사람들도 실제로 존재하는지 무척 궁금하더라구요! 이 영화속 이 배우 정말 너무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