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독서의 계절?
아니
가을은 그야말로 나들이 하기 딱 좋은 계절이다.
따뜻한 해살아래 파란 하늘을 이불삼아 두둥실 뭉게구름을 벼개 삼아
초록을 뒤덮은 은행잎 단풍잎들을 깔고 누우면
그야말로 내가 가을이 되어 버릴거 같은 그런 가을!
눈부신 햇살 한줌 살짝 가릴 수 있는 책 한권이라면 그야말로 완벽한 가을!
그래, 이 가을에 한줄 글이라도 책을 친구삼아 들고 다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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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가고 있는 삶은 내 기억은 모두 진짜 일까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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