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쓰는 후기입니다*
서점에서의 이른 아침,
어린 소년이 뜬금없이 나타나
세상에서 가장 멋진 새 한마리를 그려달라고 합니다.
마치 어린왕자가 양한마리 그려 달라는듯.
어른은 어린소년의 바램을 진지하게 듣고
나름의 상상으로 그림을 그려주지만
아이는 그게 아니라고 합니다.
검색도 해보고
열심히 머리를 굴려보지만
도무지 세상에서 가장 멋진새가 무언지
감을 잡기조차 어렵습니다.
결국 어린소년에게 한번 그려보라고 펜을 내밉니다.
문득 나라면 어떤 새를 그려주었을까?
아이가 어떤새를 원하는지
차근차근 물어주고 고민은 했을까?
세상에서 가장 멋진 새는
그림이 참 좋습니다.
무채색의 색감에 노랑 빨강 주황 초록의 색감들이 참 예쁘구요.
멋진 시와 함께
그림책은 막을 내리지만
어쩐지
세상에서 가장 멋진새를 본것도 같습니다.
그건 모두의 마음속에 있는 새가 아닐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