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안다니면 할 일 없는게 아니라
할 일 없는 사람이 회사에 다닌다‘
라니....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더 오래 하려면 내가 하기 싫은 일도 그만큼 오래 해야 한다고. 그래서 지금은 예전보다 마음이 편하다. 내가 하고 싶은 걸 빨리 시작해서 빨리 접는 것보다 내가 하기 싫은걸 오래 하면 내가 하고 싶은 것도 오래 할 수 있다고 믿기로 했다.
뭐, 자기 최면이지만 어느 정도 타협은 되더라고." - P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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