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라딘이 자꾸 뱅글뱅글
ㅠㅠ
연말이(좀 서글프지만) 다가와서 그런건가요?
알라딘이 탐나는 굿즈들을 자꾸 선보이네요.
실은 인스타를 보다가
ㅋㅋ
https://www.instagram.com/p/DCV59DLMOwL/?img_index=4&igsh=cGMxZTZ6ZTFmbHk1
얼마전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에
예약 주문으로 한강 작가의 책을 잔뜩 살때도
굿즈 선택하지 않았는데
진작에 이쁜 굿즈를 좀 내 놓으시지...
스누피는 언제나 진리,
다이어리 쓰지는 않지만
이상하게 탐나잖아요.
게다가 애착 담요는 겨울 필수품!
거기에 스누피와 무민이라니
이건 진짜 너무하잖아요.
ㅋㅋ
아무튼 5만원이상 주문이라니
아직 사지 못한 한강작가 책과
선물용으로 또 한강작가 책을 주섬주섬 챙기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쓰레기라지만
다이어리랑 담요는 필요하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