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가면 정말 그렇다.
공기가 달라져서일까?
한국에서는 아침에 눈뜨기가 그렇게 힘이 드는데
여행에서는 이상하게 저절로 눈이 떠진다.
시계를 들여다보면 아침 일찍이다.
여행에서 느긋하게 푹 잔다는건 있을수 없는 일!

평소와는 다른 공기 밀도와 창밖으로 들려오는 낯선 소리에 잠에서 깼다. 한국에서는 아침에 일어나기가 그렇게 힘들었는데, 여행을 오면 누가 깨우지 않아도 바로 눈이 떠지고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