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를 꿈꾸는게 아니라
그저 살면서 책 한권 남겨야하지 않을까 하는
여러 버킷리스트중 한가지,
39세 생일에 꺼내어 보고 글을 쓰기 시작,
그리고 결국 이루어낸 책 한권의 꿈!

그저 주어진 하루하루를 잘 사는게
행복이라 생각하며 살다보니
하고 싶은 일이 뭐냐는 질문에
늘 당황하게 되는데
정말 언젠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생기게 될까?

여러분들의 버킷은 지금 어디쯤 와 있나요? 아직 머릿속으로만 계속 생각하고 있다면 당장 눈에 보이는 무언가로, 어떤 형태로든 꺼내 보길 바랍니다.
나의 생일날, 나의 첫 글이 태어난 오늘을 기념하며. - 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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