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머리말에서 작가는 애원을 한다.

이 책이 절대 라이온 킹을 따라한것이 아니라고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그런 이야기를 하지 말앗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어느것이던지간에 이런 동물의 왕이야기를 하자면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야기 구조상

동물의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은 비슷할 수 밖에 없다.

그래도 참으로 흥미롭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작가의 재주가

그런 말을 부러 하지 않더라도 책읽는 이로 하여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한데

너무 욕심을 부린듯!

한라에서 백두까지!

이 구호는 대학시절 많이 들어보고 보기도 한듯한 구호인데

이 책에서 풍기는 강한 메시지는 바로 이것이랄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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