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승무원!
꿈만 꾸고 있나요?
한번쯤 도전해 보고 싶은데 과연 내가 가능할까?
의문이 든다면 죽기전에 승무원하고 싶다로
용기와 지혜를 얻어보시길!
엄마조차 꿈깨!라고 할 정도로 승무원 도전은 꿈도 못꿀 일이었지만 몇번의 도전과 실패로 결국 승무원의 꿈을 이룬 최은유 저자만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쓴 책이라 생생하고 현실감있게 와 닿는답니다. 승무원이 되기 위해 면접은 어떻게 준비해야하고 또 영어는 어느정도로 해야하는지 막막하다면 꼭 읽어보세요!
1단계에서는 과연 내가 승무원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자존감을 회복 시켜주는 면접 실패 사례와 그를 통해 터득하게 되는것들을 상세히 알려주고 또 도전에 성공할 수 있었던 합격 후기를 통해 자존감을 끌어 올리게 만듭니다. 그리고 2단계에서는 이력서 작성하는 법에서부터 일단 서류전형에 합격할 수 있는 팁을 알려주고 국내 국외 항공사 1차 면접에서 주로 출제되는 문제와 면접관이 어떤 의도로 질문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팁을 알려줍니다. 저자의 이야기는 면접관이 어떤 질문을 하든 이미 정해진 답이 아닌 솔직한 나다운 답을 하라는 이야기다. 무엇보다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사례들이 많아 실제 면접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1차 2차 면접에 통과했다면 이제 마지막 파이널 면접을 남겨두고 가장 긴장되는 순간, 최종 합격을 위해 면접관에게 어필 할 수 있는 답변의 팁을 알려줍니다. 식상해서는 안되고 일방적인 답이 아닌 면접관과 소통할 수 있는 답변을 준비하고 답변의 양보다 질에 집중하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에 따른 면접관의 질문과 질문의 의도에 대한 사례를 들어 도움을 줍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실제 상황이 응용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사례들이 아닐까 싶어요.
3단계의 미래의 내모습 내다보기는 비행에서 있었던 각종 에피소드들이에요. 아직 낯선 비행 새내기가 겪게 되는 사소하지만 귀여운 이야기와 비타민 세알이 기도에 걸려 죽을뻔한 아찔한 순간의 이야기, 치킨 주문에만 집중되는 기내식 덕분에 어떻게든 다른 요리를 주문하게끔 만들어야만 했던 이야기, 몰래 숨겨둔 기내식을 찾아내는 손님에 대한 이야기, 당혹스럽게 만든 승객이 있는가하면 오히려 도움을 주기도 한 승객에 대한 이야기등 다양한 애환이 담긴 에피소드들이 승무원에 대한 꿈을 더 절실하게 만들어주는거 같아요!
승무원 꿈꾸신다면 일단 죽기전에 승무원하고 싶다 책으로 꿈으로 한발 내디뎌보시길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