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의 삶은 물론 타인에 대한 배려와 봉사,
그리고 세계의 아프고 배고픈 아이들과
지구 환경까지 생각하는 배우,
일상에서의 한조각을 삶을 살아가는 지혜와 깨달음으로 통찰하는 배우!

내가 좋아하는 아보카도!
악어 등가죽같은 못생긴 겉껍질속에
그렇게나 아름다운 초록을 숨기고 있어
그러니 내가 환경 파괴에 일조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음에도 아보카도를 끊지 못하고 있으니...
누구처럼 매일 하나씩 먹지는 않으니
그나마 다행이라 우깁니다.

먹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모른채하고
가끔 하나씩 먹는건 그래도 괜찮은거죠?

지구 환경을 지키고도 싶고
아보카도를 먹고도 싶으니
....




내가 좋아하는 아보카도,
숲속의 버터라고 불리고
사람들건강에 좋은 슈퍼 푸드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들어보셨나요?
아보카도의 배신.
아보카도가 무슨 배신을 했을까요?
환경에 민감한 분들은 이미 알고 있겠지요.
아보카도 하나를 키우는 데 무려 
320리터의 물이 필요하답니다.
토마토는 5리터 정도고요.
비교하니 정말 엄청나네요.
아보카도 하나가 성인 한 사람의 6개월치 물을 마신대요. 세상에,
근데 그게 무슨 아보카도의 배신이겠어요?
예전에도 지금도 여전히 그 물이 필요했을 텐데요..
고대 아즈텍 말로 ‘물을 많이 지니고 있다‘는 뜻인
아후아카틀Ahuacatl에서 유래한 이름이라니까요.

- P138

재배도 까다로워 특정 지역에서만 자라니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만든다고도 해요.

아무리 좋아도누군가의 식수를 말리고
환경을 파괴한다는 얘기를 듣고부터는
선뜻 손이 잘 안 갑니다.
어떤 이들의 주머니를 채우느라
‘피의 아보카도‘ 라는 별칭까지 얻은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배신한 적이 없습니다.
사람,
사람들이 문제지요.
나도 생각 없이 공범으로 살고 있었습니다. - P139

금방 바뀌는 건 아니겠지만
노•력•이•라•도
해 보렵니다.
그 노력만큼
지구가 덜 아플 테니까요..
- P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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