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많은것이 달라진 요즘의 일상, 이제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접어 든 우리는 미래를 어떻게 대비해야할까?

자유롭게 여행을 하거나 카페를 가고 영화를 보고 친구를 만나고 하던 일상이 너무도 간절해진 요즘, 과연 우리는 코로나19 이전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드는 때에 마침 이 책을 만났다.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의 코로나에 대처하는 앞으로의 미래를 예상하는 시나리오는 마치 한편의 미스터리 스릴러처럼 긴박하게 읽힌다.

코로나19는 갑자기 온것이 아니라 이미 예견되어진 사태로 과거 스페인 독감이나 전에 있었던 전염병등을 예로들어 앞으로 있을 일들을 예견하고 있다. 앞으로 있을 코로나19 이후의 시대를 준비하는 데 있어 재택근무, 화상회의, 온라인수업, 홈캉스등 코로나19로 서서히 시작되는 변화에 집중하고 인공지능등 코로나19 이전에 시작된 변화가 코로나19이후 더 강력해지는 상황에 집중하고 코로나19의 2차 3차 유행으로 장기화될 위기에 집중해야함을 강조한다. 이 책의 장점은 일단 코로나19는 극복되고 경제가 이긴다는 긍정적인 이야기로 시작한다는 것이다.

코로나19의 급습으로 사회격리가 심각해지고 경제가 붕괴되고 금융위기가 어떻게 오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글로만 하는게 아니라 깔끔하게 정리된 도표와 그래프로 설명하고 있어 훨씬 이해하기 쉽다. 코로나19로 새로운 문화가 형성되지만 지금의 사태가 진정된다면 분명 그 이전의 시대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분명 코로나19로 시작된 변화가 쭉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지금 이 위기의 순간 주식시장은 붐을 이루고 있다. 동학개미운동으로 이런 상황에서 반드시 다시 상승하게 되는 주식시장은 부동산투자에 희망이 없어진 사람들에게 좋은 재료가 된다. 이런 상황은 앞으로 몇년정도 이어질 것이라는 사실에 호기심이 인다.

미래를 예견하는 단기 중기 장기의 시나리오도 흥미롭지만 중요한것은 이 위기에 대처하는 자세가 아닐까? 이 책에서 특히나 유심히 보게 되는 페이지는 코로나의 교훈이다. 위기는 누구도 피해가지 않으며 위기는 빨리 극복하면 기회로 바뀌며 위기속 기회에도 위기가 숨어 있다는 사실이다.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과거를 돌이켜 미래을 예견하고 준비하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느껴진다.

‘위기도 기회로 대전환시킬 수 있다... 우리의 미래가 둘 중 어디로 갈지는 지금 우리 손에 달려있다.‘ p286

위기속에 기회가 있다는 말은 언제나 들어오던 말이지만 코로나19로 힘겨운 이런 순간에 희망을 주는 메세지다. 코로나19로 사회와 경제 그리고 세계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으며 미래를 어떻게 준비 해야야할지가 궁금하다면 최윤식 박사의 ‘빅체인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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