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며 늘 미루게 되는 다이어트! 오늘도 먹을것 앞에서 이 말을 하고 말았다면 다이어터를 만나보시길!
날로 뚱뚱해져만 가는 수지, 자신이 뚱뚱하다고 느끼기까지 하고 방송을 보다가 헬스싸이클을 충동구매하지만 하루이틀사할만에 빨래걸이가 되고 여러 다이어트에 돈을 엄청 써보지만 한번도 성공해본적도 없거니와 오히려 몸무게만 더 늘고!
이 만화의 중요한 배경이 되는 곳을 소개하는 첫장면이 넘나 인상적! 수지의 몸속 지방이 서민인 근육위에 군림하는 실태를 아주 해학적으로 담고 있는데 그 비유가 어찌나 적절한지! 수지가 잠깐 흔들릴때면 곧 다시 원래로 돌아간다는걸 알고 지방이 스스로를 축적하는 모습까지 아주 리얼하게 담고 있어 소오름!
수지가 늘 다이어트를 미루는 그 핑계거리가 참 낯설지가 않음. 일단 있는건 먹어치우고, 샐러드는 살이 안찌겠지, 초콜릿 하나쯤이야 뭐 어때? 등등 음식의 유혹에 못이겨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고 외치고 마는! 하지만 이래서는 정작 그 내일은 오지 않는다는 사실! 수지는 정말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까?
그런 수지에게 뚱뚱하다고 직격탄을 던지는 남자가 등장했으니 처음 의도는 불순했으나 함께 동거동락하며 결단코 수지의 다이어트를 성공시키고야 말겠다는 이 남자! 전신 사진을 찍게하고 몸무게를 재어 수지 스스로 현실을 직시하게 만드는데다 쿠폰은 모두 제거하고 삼시쌔끼만 만드는데 왠지 다이어트의 기본 틀이 짜여져가는 느낌!
만화 사이사이 다이어트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팁을 알려주기까지 하는 이 책! 똑바로 섰을때 내 발이 보이지 않거나 다이어트는 하고 싶은데 마음먹기가 안된다거나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라이트 에디션 다이어터 추천! 만화도 재밌게 보면서 따라해 보는것만으로도 이미 당신은 진정한 다이어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