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로그 타이중 - 2020~2021 최신판 트래블로그 시리즈
이라암 지음 / 나우출판사 / 202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대만하면 보통 다들 타이베이정도만 생각하기 마련인데 티비방송을 통해 소개되면서 타이중이 뜨고 있나봐요.

트래블로그 타이중 여행서가 표지부터 무척 황홀합니다. 몇해전에 가족여행으로 대만에 다녀온 적이 타이중은 대만 중부에 위치한 도시로 타이베이에 이어 두번재로 인구가 많은 대만의 제2의도시랍니다. 대만 유일의 아시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국립대만미술관과 최초 오페라 전용극장 국가가극원도가 있어 문화와 예술의 도시라 불리구요.

타이중의 날씨는 아열대성 기후로 대체로 온난하지만 5월~9월 여름은 대체로 무덥고 습하답니다. 그나마 쾌적하고 선선한 겨울이 여행하기는 좋을거 같아요. 시차는 우리보다 1시간 느리구요.

여행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대중교통이 제일 중요한데 타이중은 시내 곳곳을 연결하는 버스노선이 잘 되어 있다네요. 교통카드로 버스를 타면 10km이내는 무료구요 공공 자전거대여소가 있어서 여기저기 다니기가 쉽네요.

여행하면 먹거리가 또 한몫하죠. 대만은 섬나라라 해산물 요리를 쉽게 만나게 되는데요 새우, 굴, 랍스타, 오징어, 소라등을 우리가 먹는 방식으로 구이 꼬치 튀김으로 먹을 수 있네요. 그리고 날씨가 더운 나라라 빙수도 유명한 먹거리에요. 그리고 대만하면 딤섬을 빼놓을 수 없죠. 우리가 보통 춘권이라고 알고 있는 게 바로 딤섬으로 딤섬은 만두가 아니라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길거리 간식 같은 거라네요. 그 외에 망고 파인애플 석가 구아바 용과등 열대 과일과 대만의 마실거리 차와 밀크티, 소금커피, 버블티, 맥주등도 소개하고 있어요.

어딜가나 야시장, 특히 동남아나 대만등지의 야시장은 여행에서 필수 코스에요. 다양한 야시장 정보와 한국 사람도 쉽게 먹을 수 있는 야시장 먹거리도 소개되어 있어요. 해산물류 꼬치, 튀김, 과일등 사진만봐도 군침이 도네요. 대만의 간식거리 젤리와 밀크티, 펑리수등도 궁금해집니다.

트래블로그 여행서는 특히 추천 일정이 취향별 일자별로 잘 나와 있어서 자유여행에 코스를 참고 할 수 있어요. 타이중 시내 완전 정복 코스나 대만이 자랑하는 절경 일월담 방문하는 코스등 각자 자기에게 맞는 코스를 참고 하면 좋아요. 근교까지 정복할 수 있는 타이중 끝판왕 3박4일 코스로 다녀보고 싶어요.

타이중 시내 근교의 무지개 마을과 고미습지는 꼭 가보고 싶네요. 무지개마을은 중국 국민당 퇴역 군인과 그 가족이 살던 마을이랍니다. 마을 주민이었던 황용푸 할아버비가 마을의 건물 담벼락과 바닥에 화려한 색채의 그림을 그려나가면서 타이중의 유명 관광지가 되었다네요. 그 덕분에 재개발도 취소되기도 했구요. 고미습지는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석양 명소로 대만의 우유니라고 불릴정도로 장관이에요. 고미습지를 방문할 수 있는 여러 루트들도 소개하고 있구요 멋지게 사진 찍는 팁도 알려줍니다.

대만 중부의 높은 산에 위치한 일월담도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하루쯤 묵으면서 자연을 만끽하고 싶은 곳으로 일정 짜고 맞추기 어렵다면 일일투어나 택시투어도 괜찮을거 같아요. 곳곳에 셔틀버스와 셔틀보트가 있어서 자유여행도 어렵지 않구요. 일월담의 산책길 함벽보도, 용봉궁, 샹산자전거길, 샹산현비식관경대, 문무며, 케이블카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유혹하고 있어요. 숙박 정보도 실어 놓아 진짜 하루쯤 묵으면 더 좋을거 같아요.

몇해전 가족여행으로 대만엘 대녀왔었는데 뭔가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트래블로그 타이중 여행서 보면서 또 다시 여행을 꿈꿉니다. 집에서 하는 여행도 좋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