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 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아름다운 그림에세이를 보다보니 문득 산울림의 찻잔이라는 노래가 흥얼거려지네요. 노랫말처럼 밤처럼 몰래 다가와 온통 설레임으로 가득채우는 일러스트그림에세이 추천할게요!^^

밤이라는 시간은 신기하게도 밤하늘에 마법가루같은 별가루가 뿌려지면서 무엇이든 어디든 누구에게나 낭만이 깃듭니다. 훤한 대낮보다는 무언가를 속삭이기도 좋은데다 무엇을 해도 아름답게 느껴지는 밤에 대한 기억 있으세요? 많은 사람들이 만나고 사랑하는 밤의 풍경을 아름다운 일러스트 그림으로 담은 책, [나의 모든 밤은 너에게로 흐른다] 감성에세이 한권으로 지금의 시간을 추억으로 혹은 그리움과 설레임으로 채워보세요.

어쩌면 사랑은 홀로 있어서 고독하고 쓸쓸한 밤을 틈타 아무도 몰래 다가오게 되는 낭만과도 같은 건지도 몰라요. 혼자라면 한번쯤은 그랬을거 같고 또 언젠가는 그럴것도 같은 일러스트 그림속의 풍경들을 보며 마음을 달래게 되고 누구와 함께라면 추억을 떠올리며 미소짓거나 혹은 같은 그림을 그려보려 애쓰게 되는 책! 그림과 더불어 몇줄의 글귀가 노래말처럼 들려오는 책이랍니다.

이 책을 누군가에게 선물한다면 책을 보는 이는 분명 함께 분위기 좋은 창가에 앉아 차를 마시고, 분위기 좋은 캠핑장에서 같이 춤추게 되고 향기로운 숲을 손잡고 거닐고 아름다운 바닷가 모래밭에 함께 머물고 밤하늘을 수놓은 은하수 아래에서 속삭이게 되고 비오는날엔 함께 우산을 쓰고 눈내리는 날엔 따뜻한 차를 마시고 눈길을 걷고 모든 순간을 함께 하게 될거에요.

<당신이 많은 순간 행복하기를>
당신이 아름다운 아침을 맞이하기를,
그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계속해서.
하루의 시작은 언제나 눈부시기를.

<작은 쉼표>
가끔 세상이 버겁게 느겨질때
내가 당신의, 당신이 나의 작은 쉼표가 되기를
달리기를 멈추고 호흡을 가다듬을 수 있게!

<다정한>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다정한 이 밤.

<숲속의 파티>
손을 잡고 웃으며 당신과 춤을 출거에요.
낮이 밤이 될때까지, 밤이 낮이 될때까지.

아름다운 그림과 향기로운 글귀에 잠시 머물며 힐링하게 되는 그림에세이! 나를 위한 선물로도 사랑하는 누군가를 위한 선물로도 참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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