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근하고 따뜻하고 겸손하고 다정한 손길이 머무는거 같은 박완서작가님의 발문 서문을 모아 놓은 이책!
생전에 한번도 직접 뵙지 못한 안타까움이 밀려듭니다. 소설이 아닌 진짜 생생한 작가님의 다정함에 다시한번 끌려들게 되는 이 책!
마지막 몇페이지의 우표첩같은 작가님의 작품화보 책들,
모두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작가님의 문학관은 아직 없는건가요?
언젠가 좋은 기회로 작가님의 생가였던 아치울의 노란집에 다시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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