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서문작가의 말…『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는 20년 전에 묶은 저의 최초의 창작집입니다. 문단에 이름이 실린지 5년 만이었는데 그동안에 열심히 쓴 게 겨우 한 권 분량이 되자마자 책을 내주겠다는 출판사가 생겼을 때 어찌나 기뻤는지 처녀작이 당선됐을 때보다 더 황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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