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책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딸에게 보내는 시를 비롯 필사시집등
나태주 시인의 책이 많이 보이네요.

출간 50주년 기념 신작시집도 있고
너만 모르는 그리움이라는 필사시집도 있고
미공개된 시가 수록된 시집도 있고!

딸에게 보내는 시집은
직접 연필로 그린 그림이 삽화로 실려있어요.
유난히 집을 많이 그리셨는데 그건 저랑 같은 취향!
참 시인의 초등시절 꿈이 화가였다네요!^^
나태주님 시는 무엇이건 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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