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뮈소가 귀염 미소로 읽히네 자꾸
ㅋㅋ

작가들의 어떤 비밀스러운 삶의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궁금한 책!
누구의 삶이든 다 비밀스러운 법 아닌가?
아무튼.
책 표지가 꽤 매력적!^^


책소개>>
1999년 유명작가 네이선 파울스는 돌연 절필을 선언하고, 야생이 그대로 보존된 지중해의 한 섬에서 칩거생활을 시작한다. 이후 네이선은 2018년까지 무려 20년 가까이 글을 쓰지 않았고, 인터뷰에도 응하지 않았지만 이 신비로운 작가를 바라보는 세상 사람들의 관심은 좀처럼 식을 줄 모른다. 네이선은 왜 성공의 절정에 있던 작가의 길을 포기하고 섬에 왔을까? 기자들이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네이선을 만나고자 섬을 방문하지만 굳게 닫혀 있는 대문만 바라보다가 허탕을 치고 돌아간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던 어느 날, ‘르 탕‘지 기자 마틸드 몽네가 네이선을 찾아오고, 섬에서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진다. 경찰은 섬의 출입을 전면 통제하는 봉쇄조치를 내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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