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가 넘나 매력적인 프랑스소설!
언제 읽었는지 기억에도 가물거리는
프랑수아즈 사강의 슬픔이여 안녕!
작가 이름조차 너무도 아름다워 한번 듣고도 결코 잊지 못했던 이름!
영화로 먼저 보았던 그녀의 소설을
지금 이렇게 다시 만나다니 가슴이 뭉클하고 설레이내요.
뒷페이지에는 사강의 사진과 번역가 김남주의 이야기와 그녀의 삶에 대한 짤막한 이야기가 또 따로 실려있어요!
한동안 이 책만 끼고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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