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신랑의 지천명 생일이었어요.
어느새 반백을 살아온 신랑!
온가족이 축하해줬네요.
아들은 마침 군에서 전화를 하고 ㅋㅋ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선물 받았다며
자랑을 하더라구요.
요즘 신랑 취미가 유발하라리나 제럴드 다이아몬드 책 읽기인데 회사에서도 책 얘기를하나봐요.
책 선물을 하기도 한다고 그랬던 듯!

무튼 회사 다니면서 책선물은 처음 받아오는 듯한데
기분이 업돼서 오더라구요
아무튼 선물은 좋은거에요.
저도 덩달아 좋구요!^^

와인 좋아하는 신랑이랑
와인안주상 차려놓고 생일 축하했어요.
올해 초부터 여기저기 삐걱거리던데
아프지말고 건강하기를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