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19일

풀 오스터의 달의 궁전을 읽고

'여기가 내 출발점이야' 란 리뷰 제목을 달고 쓰기 시작한

알라딘 나의 리뷰도 100편이 되었다.

꼬박 1년을 넘기고서...

물론 여기에 올리지 못한 리뷰도 있지만

그래도 내게 잘했다 토닥거려 주고 싶다.

책 100권을 넘게 읽어 냈다는 사실에...

더 많은 권수를 더 많은 리뷰를 쓴것보다

내 맘속에 더 많은 것들을

내 추억속에 더 많은 것들을 남겨준 책읽기였다는 사실이 참 행복하다.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과 좋은 사람들과의 추억이 그것!

가끔 숙제와 같은 부담으로 책을 대하기도 하지만 모든것이 다 내것이기에

오늘도 또 '여기가 내 출발점이야'란 마음으로 시작하련다.

나는 사랑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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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7-02-13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______*
참~ 잘했어요.^^
짝짝~~~~^^*
저도 님^^ 싸랑해요~~^.~

책방꽃방 2007-02-13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 무척 쓱스럽습네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