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이 이세상에 없다면 어떨까?
그래서 다시 한번 그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간절히 빌면 정말 만날 수 있을까?
그런데 어느날 그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정말 잔잔한 감동이 가득한 이 영화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보면 참 좋을 드라마다.
물론 반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