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싶기는 한데 읽기 귀찮은 그런적 있으시죠?
책을 읽지는 않았는데 읽고나면 책을 읽은것 같은
그런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뿌듯한 책읽기 어떠세요?
내인생을 살찌우는 행복한 책읽기
이미령의 명작산책 추천합니다.

요즘 봄바람이 들어서 하루도 빠짐없이
봄나들이를 합니다.
그러다보니 자꾸 책을 멀리하게 되네요.
책을 좋아해서 책을 읽고 싶은데 나를 자꾸 불러내는
봄꽃들이 야속하기만 하네요.
하지만 요 책 들고 봄나들이 가면 문제 해결!

ytn 지식카페 라디오 북클럽 진행자
이미령이 전하는 책이야기!
저자는
1. 찬란하게 서글픈 인생,
2. 청춘을 지나오며
3. 생명의 숨소리를 듣다
4. 오만한 세상에 훅을 날리다
5. 뭉클하게 마침표를
이렇게 다섯장으로 구분을 하고
그에 어울리는 책들을 선보입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그건 저자의 생각이고
저는 그냥 넘겨지는대로 끌리는대로 읽을 작정!
책읽기의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읽고 싶은대로!
도무지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면
그냥 목차를 쭉 살펴보다가 땡기는 페이지를!
ㅋㅋ

이런 책들을 보면 목차를 먼저 보는게 버릇!
도대체 저자는 어떤 책 이야기를 하려는지가 궁금해서
목차를 살펴보게 된달까요?
내가 읽어본 책이 등장하면 그렇게 반가울수가!
그리고는 저자는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궁금해서
그 페이지를 넘기게 되거든요.

달의 궁전, 도쿄타워, 도리언 그래이의 초상!
꽤 많은 목차속에서 찾은 내가 읽은 책이라고는 딱 세권!
책 많이 읽는다고 생각한건 나만의 착각!
목차의 첫 리스트에 오른 곰스크로 가는 기차는
정말 많이 들어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다시 읽어봐도 참 명작이네요.
언젠가는 꼭 책으로 읽고야 말리라!

도리언 그래이의 초상을 읽으며
늙기를 거부한 노인네의 모습에서
요즘 부쩍 흰머리가 늘고 주름이 많아지는 나는
어떤 생각으로 거울을 볼까 생각하게 됩니다.
폴 오스터의 달의 궁전은 호기심에 읽기 시작해서
밤을 세서 읽었던 명작이었는데
‘여기가 내 삶이 시작되는 곳이다‘ 라고
저자가 적어놓은 마지막 문장이
내가 그의 소설을 읽으며 가장 기억에 남았던
문장이란 사실을 새삼 떠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우연히 책장을 넘겨 읽게 된 고도를 기다리며!
마치 고도가 오면 행복해질거라 여기며
올지 안올지 언제 올지 모를 고도를 기다리며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지도!
명확하게 뭔지는 잘 모르지만 어떤 이야기인지는 알거 같은
이런 책 또한 어쨌거나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나하고 비슷한 생각을 하기도 하고
전혀 낯선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하지만
이미령과 함께 명작산책,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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