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리모델링하면서 책장을 바꿨다. 책장은 더 튼튼한데 색깔은 아무래도 먼저 것이 나은 것 같다. 책장은 짙은 색이 더 좋은 것 같다. 대략 1,500권 정도를 버리고 남겨둔 책들인데 이제는 새 책을 한 권 사면 있던 책을 한 권 버리는 식으로 서재를 운영해야겠다. 강제로 책에 대한 안목이 높아지겠군 ^^


댓글(12) 먼댓글(0) 좋아요(3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서니데이 2022-09-03 15: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진한색도 좋지만 밝은 색이 더 좋은 것 같은데요. 책정리 힘든데 고생하셨겠어요.
사진 잘 봤습니다.
박균호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박균호 2022-09-03 15:44   좋아요 2 | URL
네 서니데이님도 좋은 휴일 되세요

붉은돼지 2022-09-03 15: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오오!!!!!! 멋집니다~~

박균호 2022-09-03 15:44   좋아요 1 | URL
앗 감사합니다

거리의화가 2022-09-03 17: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크~ 정말 감탄을 자아내는 서재입니다. 밝은 색 책장이라 관리는 좀 어렵지 않으실까 생각합니다만 께끗해보이긴 하네요. 오른쪽의 근대서지 잡지들이 확 눈에 띕니다!ㅎㅎㅎ

박균호 2022-09-03 17:31   좋아요 1 | URL
메 근대서지 ㅎㅎㅎ 봏은 잡지이지요

카스피 2022-09-03 19:0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와우 넘 멋지시네요,저도 저런 서재갖는것이 꿈 입니다.^^

박균호 2022-09-03 19:32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파이버 2022-09-04 02: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밝은 색 책장이 서재를 더 넓어보이게 해주는 것 같아요 멋집니다!

박균호 2022-09-04 06:41   좋아요 2 | URL
ㅎㅎㅎ 고맙습니다

mini74 2022-09-05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ㅠㅠ 저도 책장 바꿔야 되는데 이사하면서 붙박이로 짠 책장인데. 흰색 넘 예쁜데요*^^*

박균호 2022-09-05 14:11   좋아요 1 | URL
두꺼운 판자가 좋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