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리모델링하면서 책장을 바꿨다. 책장은 더 튼튼한데 색깔은 아무래도 먼저 것이 나은 것 같다. 책장은 짙은 색이 더 좋은 것 같다. 대략 1,500권 정도를 버리고 남겨둔 책들인데 이제는 새 책을 한 권 사면 있던 책을 한 권 버리는 식으로 서재를 운영해야겠다. 강제로 책에 대한 안목이 높아지겠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