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으로 줌 강연을 한다. 사실 내가 예전부터 꿈꾸던 콘셉트인데 내 서재에서 그동안 수집했던 이런저런 책을 보여주면서 에피소드를 곁들이는 것이다. 평생 군대 생활을 빼고는 경상도를 벗어난 적이 없어서 갱상도 사투리의 압박이 심하겠지만 어설픈 서울말 흉내는 포기했다아이러니하게도 청중은 서울하고도 강남주민이다.



댓글(14) 먼댓글(0) 좋아요(2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새파랑 2021-04-12 11:0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 이책 작가님이이군요. 와 ㅋ 꼭 읽어보겠습니다^^

박균호 2021-04-12 11:13   좋아요 2 | URL
이 책을 아신다니 영광이옵니다 ^^

mini74 2021-04-12 12:5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사투리가 얼마나 정겨운데요. 파이팅입니다. 잘하실겁니다 작가님 *^^*

박균호 2021-04-12 13:01   좋아요 2 | URL
네 좋게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그레이스 2021-04-12 13:0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

박균호 2021-04-12 13:04   좋아요 1 | URL
고맙습니다 !!

붕붕툐툐 2021-04-12 13:4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쳇, 생긴 것까지 완벽하시면....😳

박균호 2021-04-12 14:14   좋아요 2 | URL
완벽하다뇨 ㅎㅎㅎ

bookholic 2021-04-12 18:2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강연 영상을 유튜브로 공개해 주세요~~^^

박균호 2021-04-12 18:29   좋아요 3 | URL
민망해서용 ㅎ

행복한책읽기 2021-04-12 23:4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박샘 축하드립니다~~~^^

박균호 2021-04-13 01:3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

2021-04-13 20: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04-14 20:5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