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집에서 혼자 무언가를 보다가 빵 터진 웃음.. 

 

글의 내용이 더 우낀다..   

더 이상 잃을 것도 없단 표정... 이란다. 

출처: http://www.saybonvoya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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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9-12-19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나는 왜 카프카가 이때까지 김영하씨네 고양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을까요.
우아한 사진만 보다가 위의 사진 보니 빵터지네요 ㅎㅎㅎ

책장과 침대와 고양이
저 장면은 우리 집구석과도 상당히 비슷하다는 ^^

스파피필름 2009-12-19 21:21   좋아요 0 | URL
그쵸.. 이 사진 너무 우껴요 ㅠㅠ
오랫만에 이우일씨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 이 사진 말고도 앉아 있는 사진이 몇장 더 있더라구요. 카프카가 사람이 되어가는게 아닐까 한다는...

하이드님의 고양이 말로보다 아름다운 고양이가 있을까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