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세실 2004-12-31  

잘 지내시죠?
새해가 이젠 5시간도 채 남지 않았네요. 마지막 잘 마무리 하세요. 같은 일을 하는 분을 만나서 반가웠는데, 아쉽게도 저만 꿋꿋하게 지키고 있네요. 저도 언젠가는 아이들에게로 돌아가겠지요. 저도 호랑녀님을 만나서 반가웠고, 2005년도에도 좋은 관계(?) 지속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하늘만큼 땅만큼 받으시고, 호랑녀님 가정에 좋은 일, 행복한일만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호랑녀 2005-01-05 0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답이 영 늦었죠? 연말에 시댁 다녀오고 어쩌다 보니 ...ㅠㅠ
세실님도 하늘땅만큼 복 받으시고, 아니 지으시고(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다가), 행복하겠습니다 ^^
 


아영엄마 2004-12-31  

호랑녀님, 복부인이어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휙~ (__) 호랑녀님, 복 잘 받으셨나요? 저 지금 복배달하고 있는 복부인이 되었어요. 헤헤~ 가족 모두 화목, 건강하시고 내일부터 숫자 하나가 달라지는 2005년에도 우리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누어 보도록 해요~. 학교 사서일 그만두셨어도 좋은 책 찾는 일은 계속 하고 계실터이니 그런 정보도 좀 전해주시구요... 복 배달이 밀려있는지라 바빠서 이만~ ^^;;
 
 
호랑녀 2005-01-05 0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복부인... 그런 의미가 있었군요 ^^
좀 늦었지만, 하나도 떨어뜨리지 않고 다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초록콩 2004-12-30  

호랑녀님!!!!!!!
연두빛나무가 복 많이 드릴게 어여 받아가세요~~~~~~~ 날씨가 요 며칠 많이 춥네요.방콕족이라 별 어려움은 없지만 한 번씩 나가보는 밖이 너무 춥네요.2005년 한해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길........내년에는 좀 더 자주 뵈요^^*
 
 
호랑녀 2005-01-05 0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연두빛나무님도 늘 건강하시길 비옵니다. 자주...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간아 2004-12-30  

인사드립니다
호랑녀님, 따뜻한 인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호랑녀님도 새해 건강하시고 가족들 모두 행복하시길 기원드릴께요. 아드님 이야기를 읽어보니 아드님이 참 의젓하고 착하네요. 가끔씩이나마 종종 서재에서 뵙길 희망합니다. 고맙습니다.
 
 
호랑녀 2005-01-05 0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들놈... 이건 일단 콩깍지가 쓰인 제 어미의 눈으로 본 거니 객관성을 상실한 글입니다. 다만 이런 놈도 세상을 살아갈 수 있었음 좋겠는데... 하는 걱정이랍니다.
운빈현님도 새해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다시 한 번 기도하옵니다 ^^
 


진주 2004-12-27  

까꿍
뭐하세요? 호랑녀님, 그간 별고 없으시지요?
소식들으니 학교를 관두신 것 같은데, 더 바빠 보여요.
시간내서 제 서재에 들러 주소 좀 남겨 주세요.
이벤트예요.
 
 
호랑녀 2004-12-29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잠시 인터넷 없는 세상에서 쉬었습니다.
저는... 제가 서재 안 들어오면 아무도 안 오실 줄 알았는데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늦진 않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