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 2004-12-31  

잘 지내시죠?
새해가 이젠 5시간도 채 남지 않았네요. 마지막 잘 마무리 하세요. 같은 일을 하는 분을 만나서 반가웠는데, 아쉽게도 저만 꿋꿋하게 지키고 있네요. 저도 언젠가는 아이들에게로 돌아가겠지요. 저도 호랑녀님을 만나서 반가웠고, 2005년도에도 좋은 관계(?) 지속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하늘만큼 땅만큼 받으시고, 호랑녀님 가정에 좋은 일, 행복한일만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호랑녀 2005-01-05 0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답이 영 늦었죠? 연말에 시댁 다녀오고 어쩌다 보니 ...ㅠㅠ
세실님도 하늘땅만큼 복 받으시고, 아니 지으시고(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다가), 행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