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백화점에서 사은품으로 받아온 것.. *^^*



봄 느낌이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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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ticket 2006-04-08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루 봄내음이 물씬~~

이리스 2006-04-08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 홍콩까지 봄내음을~~ *^^*
 

 

 

 

 

앗, 이런 책이 있었군. 신간 정보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은지 무척 오래된 탓에 뒤늦게서야 소식을 접하게 된다. 이 게으름이 어딜 깔꼬.. -_-;;;

동양학자 조용헌이 전국에 산재해 있는 고수들을 찾아 떠나 그들을 만나고 담아낸 이야기들이라니 구미가 확실히 당긴다.  사실, 인생에 있어서 누가 고수인가 하는 점은 각자 생각에 따라 다른 점이므로 어쩌면 저자와 시각이 다른 사람에겐 하찮은 책이 될수도 있겠다.

고백하자면, '2기가 메모리에 담긴 비급, 세계 최강 사주 프로그램 김상숙 - 컴퓨터와 사주의 크로스오버' 이 사람에게 끌린다. ㅎㅎㅎㅎ

지은이가 작년에 펴냈던 두권의 책도 나중에 함께 읽어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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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주미힌 2006-04-08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제 이름은 없나요?
길에서 여자와 부딪히기 고수... (비율상 무생물에 많이 부딪힙니다만 ㅎㅎㅎ)

이리스 2006-04-08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주미힌님 / 헛.. 아니 그럼 님께서 선수? ㅋ

kleinsusun 2006-04-09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그 사주 프로그램은 다운로드할 수 없나요?

이리스 2006-04-09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선님 / ㅋㅋ 그러게 말이어요~~
 

샤워를 마치고 외출 준비를 하려다가 무심코 휴대폰을 확인해보니..

헙... 재난 메시지가 떠 있었다. 황사경보!

커헉.. 이게.. 무슨.. -_-;; 백화점에 옷하고 구두 찾으러 가야하는데. 이런 제길슨!!

난 휴대폰에 뜨는 재난 메시지가 너무 싫다. 아니 솔직히 말해 무섭다. 필요하니까 보내는 것이긴 하나 경각심을 심하게 일으키게 하는 부작용이 있단 말이다. 적어도 나에겐.

그래서 해가 저물 무렵에 나가기로 하고 컴 앞에 앉아서 다비도프 블랙 커피 한 잔 마시며 책 하나 끼고 열심히 시디 굽기를 하고 있다. 으쌰ㅡ쌰.. 그런데 벌써 3개나 뻑났다. 으윽!!! >.<

오늘 밤에는 여성영화제에 간단말이지, 작년에 달랑 한 편 본게 아쉬워서 올 해는 3편을 연달아 보는 심야영화 표를 예매해두었는데 보다가 골아 떯어지는 건 아닐지 걱정이다.

http://wffis.or.kr/wffis2006/

신경쇠약 직전의 신부 / 임신 36개월 / 내 남자의 유통기한

내가 볼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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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4-08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감상평 올려주세용~

라주미힌 2006-04-08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좋은 시간 되겠어요. 부러버... 부러버...

이리스 2006-04-08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ㅋㅋ 내일 제가 제정신이면요. ^^
라주미힌님 / 그럼 님도 신촌으로 오세요오~ ㅎㅎ

해적오리 2006-04-08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같은 시간에 저거 볼까하다가 아무래도 무리인듯 싶어서 접었는데, 갔으면 님을 스쳐만날 수도 있었겠네요.

이리스 2006-04-08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나리님 / 어멋.. 그랬으면 당근 만났어야죵~~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잠언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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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6-04-08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일, 멸망, 안일, 멸망...에구, 찔립니다.

이리스 2006-04-08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저도.. -_-;;
 
타니타 체지방 체중계 UM-017 [사은품 줄자증정]
타니타
평점 :
절판


체지방 체중계가 한창 유행일 때는 시큰둥하다가 점점 부풀어 오르는 체중을 보며

이제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부랴부랴 주문했다.

처음 재보는 거라 사용 설명서 옆에 끼고 버튼을 눌러가며 따라했는데.. 내가 기계치는 아니지만 그래도 쉽게 따라하지는 못했다. 기본 신상 입력하는 건 쉬웠으나 그 이후에 측정하는데 몇 번의 시행착오를 겪었다. 그점에서 별 하나 뺐음. 좀더 쉽게 해놨으면 좋았을것을... 흠..

일반 기계식 체중계와 가격 차이는 당연히 많이 나지만 그 정도 가격으로 전자식 체중계 + 체지방 측정이 된다면 괜찮은 것 같다. 게다가 사은품으로 줄넘기와 다이어트 줄자까지 받았으니. ^^

그건 그렇고 체중계 위에 올라섰더니 몸무게만치로..역시나, 체지방이 너무 많구려. ㅜ.ㅡ

다이어트도 나이 들어서 하려니 예전처럼 원푸드 다이어트나 굶기를 병행하는 건 도저히 못하겠고 과식하지 말고 기름진것을 피하고 스트레칭 정도라도 매일 꾸준히 하는 편을 택했다.

살은 그렇게 많이 빠지거나 단시간 내에 효과를 보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이게 낫지 싶다.

그나저나, 아직까지는 체지방 체중계에 올라서는 시간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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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einsusun 2006-04-09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ㅎ, 저도 체지방 한번 잴때 마다 충격 받아요.

이리스 2006-04-09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킬로그램 빠졌는데 체지방이 더 늘었어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