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니타 체지방 체중계 UM-017 [사은품 줄자증정]
타니타
평점 :
절판


체지방 체중계가 한창 유행일 때는 시큰둥하다가 점점 부풀어 오르는 체중을 보며

이제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부랴부랴 주문했다.

처음 재보는 거라 사용 설명서 옆에 끼고 버튼을 눌러가며 따라했는데.. 내가 기계치는 아니지만 그래도 쉽게 따라하지는 못했다. 기본 신상 입력하는 건 쉬웠으나 그 이후에 측정하는데 몇 번의 시행착오를 겪었다. 그점에서 별 하나 뺐음. 좀더 쉽게 해놨으면 좋았을것을... 흠..

일반 기계식 체중계와 가격 차이는 당연히 많이 나지만 그 정도 가격으로 전자식 체중계 + 체지방 측정이 된다면 괜찮은 것 같다. 게다가 사은품으로 줄넘기와 다이어트 줄자까지 받았으니. ^^

그건 그렇고 체중계 위에 올라섰더니 몸무게만치로..역시나, 체지방이 너무 많구려. ㅜ.ㅡ

다이어트도 나이 들어서 하려니 예전처럼 원푸드 다이어트나 굶기를 병행하는 건 도저히 못하겠고 과식하지 말고 기름진것을 피하고 스트레칭 정도라도 매일 꾸준히 하는 편을 택했다.

살은 그렇게 많이 빠지거나 단시간 내에 효과를 보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이게 낫지 싶다.

그나저나, 아직까지는 체지방 체중계에 올라서는 시간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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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einsusun 2006-04-09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ㅎ, 저도 체지방 한번 잴때 마다 충격 받아요.

이리스 2006-04-09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킬로그램 빠졌는데 체지방이 더 늘었어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