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플라시보님의 "TV : 수요예술무대"

이야.. 수요예술무대가 500회 특집었더랬군요. 저도 대학생때는 빠지지 않고 꼬박꼬박 보았는데 말이지요. 이 프로가 장수하기를 바라는 사람들 명단에 제 이름도 넣고 싶습니다. ^^; 팽만식 오빠라는 부분에서 하하..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플라시보님의 "10만원 통장"

하핫.. 10만원이 되면 은행에 저금하러 가시는 플라시보님을 떠올리며 입가에 절로 미소가 ...
저는 마이너스 통장의 -잔고를 없애는 것부터가 순서입니다. ㅠ.ㅜ 돈 모으는 재미도 꽤 쏠쏠하지요. 하지만 잘 모으고 또 그만큼 잘 쓰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너무 당연한 말이로군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새벽 세 시경 집에 들어갔다.

씻고 뭐하고 부스럭거리다 누웠더니 30분이 흘러갔다.

얼른 잠을 자고 싶었으나 생각처럼 쉽게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다 네 시경에 겨우 잠들었다.

여덟시 무렵에 밥 먹으라고 깨워서 한 번 깨고, 다시 조금 더 누웠다가 아홉시 경에 일어나 꾸역꾸역 밥을 먹고 씻고.. 해파리처럼 흐느적거리다가 스타벅스에서 시나몬 스콘과 헤이즐넛 카푸치노를 먹고 사무실에 들어왔다.

나이를 먹어가는 건지, 몸이 정말 약해진건지 하루의 새벽 귀가에 몸이 무너진다.

쩝...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세오 2004-02-26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강이 최고입니다. 한번 반신욕을 해보세요 꾸준히...

이리스 2004-02-26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넵.. 감사합니다. 그런데 고백하자면 저는 반신욕을 하다보면 어느새 전신욕이 되어 있더군요. --;; 그냥 푸욱 담그고 있는게 더 좋아서 그런가? ㅎㅎㅎㅎ
 

오전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여전히 그 일은 해결되지 않고 있다.

날은 잔뜩 흐려 있고 찬 바람이 세게 불고 있는데..

덕분에 나는 두통과 스트레스로 끙끙 앓고 있다.

이상한 하루의 꽤 긴 시간이 흘러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오해로 빚어진 깊게 패인 골은 오해가 풀리고 나서도 쉽게 채워지지 않는다.

단 하나의 오해로 말미암아 일파만파로 번져나간 그 엄청난 파장은 돌이킬 수 없기 때문이다.

90% 의 오해와 9% 의 수용 1% 의 이해.. 정도라고 생각하는 나로서는

오해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수용하려고 노력하고, 상처를 덜 받고, 나아가 빨리 잊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한다.

오늘도, 깊은 오해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친구가 수시로 문자와 메신저로 나를 찾는다.

친구의 행복을 빌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