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헉거리며 이사를 마쳤다. (그냥 마쳤다는 이야기다.. 정리는 당최...)
아무렇게나 쌓여있는 짐들을 보면 한숨이 나오지만 그걸 치울 시간도 없이 다시 일에 시달린다.
그리고 이번 일요일에 런던 출장.
출장 기간이 8일에서 7일로 줄어들어서 그나마 부담이 좀 덜하다. 오자마자 또 밤샘모드.. 마감.. -_-;;
론리플레닛 런던을 끼고 머리를 감싸쥐고 고민하는 중이다.
출장전 사전 미팅은 금요일, 구체적인 안을 잡아서 회의를 해야 하는데 말이지..
일단, 배가 고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