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꼬랑 너무 안놀아 준 것같아서...

쪽돌군이 좋아라하는 레이저포인터로 좀 놀아줬더니...

너무 심하게 놀아줬나...완전히 뻗어버린 쪽돌군...다리봐...;;;;ㅋㅋㅋ

시원한 곳으로 옮겨서 헥헥거리며 온몸을 쭈욱편다...

다리가 너무 웃겨서 다른 각도에서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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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ght 2007-10-02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칸더 메칸더 메칸더 부이~ 랄라랄라랄랄랄라~ 공격개시~ =ㅅ=

오차원도로시 2007-10-02 16:03   좋아요 0 | URL
ㅋㅋ 완전 이쁘지...입도 벌리고 헥헥헥 하고 있었삼...

tonight 2007-10-02 18:23   좋아요 0 | URL
ㅋㅋㅋ 나중에 쪼꼬랑 뽀뽀하러 갈테얌~

무스탕 2007-10-02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정말 늘어졌네요 ^^

오차원도로시 2007-10-02 17:48   좋아요 0 | URL
정말 쭈욱 늘어났죠?ㅋㅋㅋ 저 모습 보고 한참 웃었어요...^^

비로그인 2007-10-02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저 늘어진 몸~ 어쩜 우리 개랑 똑같은지..=_=
아아~ 하지만 도로시님이 부럽습니다. 다양한 모습들을 고양이가 찍게 해주어서.
우리집 개는 절대로 안 허락해주는 포즈...ㅡ.,ㅡ

오차원도로시 2007-10-04 09:46   좋아요 0 | URL
마구마구 뛰어다닌 후 찍었더니 찍게 해주더군요...
대체로 가만히 있는 시간이 많은 녀석들이라...
상콤 발랄 밤비는 엘신님의 바램을 상콤히 무시해주는 군요... 그 째려보던 눈빛이 생각납니다...
저도 밤비한테 밟혀 보고 싶어요..;;;

비로그인 2007-10-04 10:43   좋아요 0 | URL
오옷, 마조히스트 도로시님. 원하신다면 얼마든지 우리 밤비에게
밟힐 기회를 드릴..;; ㅋㅋㅋ
대체로 개들은 카메라를 싫어하더라구요.ㅡ.,ㅡ

오차원도로시 2007-10-04 14:07   좋아요 0 | URL
그런가요? 어렵다니 도전해보고 싶다는...;;
찍는걸 성공하면 그것도 좋고 실패하면 밟히는데...그것도 좋으니 말입니다...ㅋㅋㅋ
 





우리집 꽃미남 고봉팔군...

뉘 집 자식인지 자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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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ght 2007-10-02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하하~ 오~ 마이 프린스~~~ +_+

오차원도로시 2007-10-02 16:04   좋아요 0 | URL
히 이즈 낫 유어 프린스...

tonight 2007-10-02 18:24   좋아요 0 | URL
나 저 위에 사진 그릴라고 저장했는데
생각해보니 내일은 쉬는 날 ..
집에 가보고 생각나면 그려야지~ ㅋㅋ

무스탕 2007-10-02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까리쑤마가 느껴지는 자태에요 +_+

오차원도로시 2007-10-02 17:49   좋아요 0 | URL
우후후 저희 아이 예쁘죠 (팔불출;;)
그래도 꽤 잘생기지 않았습니까?

비로그인 2007-10-02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봉팔군 !! 멋진 포스군요! 흑표범같은 카리스마 있는 포즈~

오차원도로시 2007-10-04 09:41   좋아요 0 | URL
우훗...
저희 아이지만...볼 때마다 잘생겼군요;;
다시봐도 잘생겼네...(팔불출;;)
 





요즘 통 다정하지 않은 그들...

쪼꼬 오기 전에는 그렇게 깜장콩에게 다정하더니 애기 들어왔다고 콩이한테 냉정해진 봉팔...

둘 다 애기는 무지 챙기고 잔소리 하는데 지들끼리 으르렁이다...

엄마가 불러대니 화분을 사이에두고 모인 둘...

최근에 깜장콩이 가만히 서서 봉팔군에게 똥꼬 냄새를 맡게 해 주더라...

그래 그래...사이좋게 지내줘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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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ght 2007-10-02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우리 왕자님은 여전히 자태가 아름다우십니다요~
까미는.. 뱃살 어쩔거야.... =ㅅ=

오차원도로시 2007-10-02 16:04   좋아요 0 | URL
둘 사이에 왠지 이런 멘트 어울리지 않아?
'고오오오오오....'

tonight 2007-10-02 18:24   좋아요 0 | URL
어울리면 적어줬어야지~ 고오오오오오오...
 





아 뒤에 이불만 아니었어도... 이불이 너무 거슬려...

샴믹스 우리 고쪽돌군의 멋진 자태를 보시라...

벌써 많이 컸구나..누나는 너의 땅콩수술을 고민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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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ght 2007-10-02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나중에 우리 삼봉이랑 결혼시키자니~ -_-ㅋㅋㅋㅋ
땅콩수술 무서워~ ㅠㅠ

오차원도로시 2007-10-02 16:05   좋아요 0 | URL
벌써 이눔이 오개월 이야...삼봉이가 언제 올건데...

tonight 2007-10-02 18:24   좋아요 0 | URL
음.. 삼봉이는....................... 젠장;;;
어서 땅콩수술 시켜버렷! -_-

무스탕 2007-10-02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까만 새끼들이 다글거려도 이쁠텐데..
그런데 정말 다글거리면 감당이 어려울테죠.. ?
고민이시겠어요..

오차원도로시 2007-10-02 17:51   좋아요 0 | URL
웃 생각만 해도 너무 이쁘군요...
하지만 그렇네요...다 키우려면 굉장히...ㅠ.ㅠ
건강에도 영향이 있다고 하고 일단 발정기때 집을 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의미도있지만...의사 쌤 말이 자꾸 생각나서요 "결론은 사람편하자고 하는거지요." 라고 하셔서..내가 이기적인가 싶기도 하고 좀 걱정입니다...

비로그인 2007-10-02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뭘 보고 저렇게 눈이 동그래졌을까~? ^^

오차원도로시 2007-10-04 09:40   좋아요 0 | URL
정답은...엄마 입니다...
어머니께서 제가 사진 찍기 좋게 해주신다고 격렬한 움직임을 하고 계셨죠...ㅋㅋㅋ^^

비로그인 2007-10-04 10:42   좋아요 0 | URL
오옷~ㅋ
 





요즘 부쩍 같이 잠이드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미미와 쪽돌이...

추워져서 그런가...쪽돌이가 심히 미미에게 파고든다...으이끄...

정말 부자 지간 같잖아...하지만 미미의 배를 본다면 엄마같은 느낌이 물씬~

자다 깬 쪽돌이의 눈 빛이 안습이구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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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10-02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귀엽다! >_<

오차원도로시 2007-10-02 16:06   좋아요 0 | URL
예쁘죵 ^^ 눈 색은 틀려도 부자지간 같아요...

tonight 2007-10-02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하~ 쪽쪽이 눈봐라~ 완잔 풀렸엉~ ㅋㅋㅋ

오차원도로시 2007-10-02 16:06   좋아요 0 | URL
웃기지...ㅋㅋㅋ 미미도 눈이 살짜쿵 풀렸어...ㅋㅋㅋ

tonight 2007-10-02 18:25   좋아요 0 | URL
쪼꼬 완전컸다~ 녀석~~~~

무스탕 2007-10-02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이지 안아서 부비부비 하고 싶어요~~~ >.<

오차원도로시 2007-10-02 17:54   좋아요 0 | URL
저 상태에서 부비하면 작은놈은 도망가고 큰놈은 지랄(;;;) 할거랍니다.....ㅠ.ㅠ
그래도 저는 꿋꿋하게 하는 편입니다 ^^

비로그인 2007-10-02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진짜 눈 표정이 웃기다.

오차원도로시 2007-10-04 09:32   좋아요 0 | URL
빈틈 없어 보이는 녀석들이 한번 씩 저렇게 빈틈을 보일 때...
그럴때가 대 폭소 랍니다...
냥이와 함께 살면 그런게 재미나요...
진지 하게 난간을 걷다가 완전 삐끗 한다거나..(그럴때 보고 웃으면 달려와서 깨뭅니다..;; 많이 빈정상해 해요...그러면 전 더 웃습니다..나중엔 삐져서 구석으로 가죠...혹은 코앞에서 등을 보이고 꼬리를 흔들어 댑니다...이 때 까지 가면 생선간식아니고는 안풀려요ㅋㅋㅋ)

비로그인 2007-10-04 10:41   좋아요 0 | URL
후하하핫. 확실히 고양이들이 개들보다 더 감정적이군요.^^
우리 집 개는 삐진 모습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정말 고양이들이 삐지는 것은 귀여울거 같은데.

오차원도로시 2007-10-04 14:06   좋아요 0 | URL
눈 앞에 엉덩이를 들이밀고 '나 삐졌어.' 라고 눈 빛을 보내면...
꽉 안아주고 싶어져 버리죠...
생선 간식이 절로 냉장고에서 튀어나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