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같이 잠이드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미미와 쪽돌이...

추워져서 그런가...쪽돌이가 심히 미미에게 파고든다...으이끄...

정말 부자 지간 같잖아...하지만 미미의 배를 본다면 엄마같은 느낌이 물씬~

자다 깬 쪽돌이의 눈 빛이 안습이구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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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10-02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귀엽다! >_<

오차원도로시 2007-10-02 16:06   좋아요 0 | URL
예쁘죵 ^^ 눈 색은 틀려도 부자지간 같아요...

tonight 2007-10-02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하~ 쪽쪽이 눈봐라~ 완잔 풀렸엉~ ㅋㅋㅋ

오차원도로시 2007-10-02 16:06   좋아요 0 | URL
웃기지...ㅋㅋㅋ 미미도 눈이 살짜쿵 풀렸어...ㅋㅋㅋ

tonight 2007-10-02 18:25   좋아요 0 | URL
쪼꼬 완전컸다~ 녀석~~~~

무스탕 2007-10-02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이지 안아서 부비부비 하고 싶어요~~~ >.<

오차원도로시 2007-10-02 17:54   좋아요 0 | URL
저 상태에서 부비하면 작은놈은 도망가고 큰놈은 지랄(;;;) 할거랍니다.....ㅠ.ㅠ
그래도 저는 꿋꿋하게 하는 편입니다 ^^

비로그인 2007-10-02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진짜 눈 표정이 웃기다.

오차원도로시 2007-10-04 09:32   좋아요 0 | URL
빈틈 없어 보이는 녀석들이 한번 씩 저렇게 빈틈을 보일 때...
그럴때가 대 폭소 랍니다...
냥이와 함께 살면 그런게 재미나요...
진지 하게 난간을 걷다가 완전 삐끗 한다거나..(그럴때 보고 웃으면 달려와서 깨뭅니다..;; 많이 빈정상해 해요...그러면 전 더 웃습니다..나중엔 삐져서 구석으로 가죠...혹은 코앞에서 등을 보이고 꼬리를 흔들어 댑니다...이 때 까지 가면 생선간식아니고는 안풀려요ㅋㅋㅋ)

비로그인 2007-10-04 10:41   좋아요 0 | URL
후하하핫. 확실히 고양이들이 개들보다 더 감정적이군요.^^
우리 집 개는 삐진 모습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정말 고양이들이 삐지는 것은 귀여울거 같은데.

오차원도로시 2007-10-04 14:06   좋아요 0 | URL
눈 앞에 엉덩이를 들이밀고 '나 삐졌어.' 라고 눈 빛을 보내면...
꽉 안아주고 싶어져 버리죠...
생선 간식이 절로 냉장고에서 튀어나옵니다...ㅋㅋㅋ